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편파판정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24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대한민국 대표팀, 하지만 중국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인해 즐거웠던 축제를 망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대한민국 바레인 아시안컵 첫 경기 하이라이트부터 보고 오세요

 

대한민국 바레인 축구 하이라이트

 

목차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내용 및 결과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대한민국 아시안컵 경기일정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내용 및 결과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편파판정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역시 경기의 변수는 바레인이 아니라 심판이었습니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카다르 도하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황인범의 선취골과, 이강인의 후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 대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승점 3점이지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이지만 요르단에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라서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뒀지만 마냥 기쁠 수만은 없는 경기였습니다. 전반에 무려 세 장, 후반 두 장까지 총 다섯장의 옐로카드가 나오면서 클린스만 호 출범 이후 한 경기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게 되는 경기로 기록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만에 박용우가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얼굴에 무릎을 부딪혀 옐로카드를 받게 됩니다. 이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 13분 김민재가 상대팀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어깨싸움이 벌어졌지만 바레인 선수가 쓰러졌고 마닝 심판은 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이기제도 전반 29분 상대 진영에서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반칙으로 끊었는데 역시나 옐로카드를 받게 되어 전반전에만 핵심 수비수 세 명이 옐로카드를 받게 되면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습니다.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편파판정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상대팀 바레인에게도 엄격하게 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전반 이강인이 신들린 드리블로 바레인 진영을 흔들어놓자 이를 막지 못한 바레인 수비진들은 강하게 넘어뜨렸지만 파울조차 선언되지 않았고, 후반 4분에는 주장 손흥민이 안면 부위에 가격 당했지만 퇴장감이었지만 카드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공정하게 모든 나라 심판진들이 구성되는 것은 맞지만 주심, 부심1,2 그리고 VAR 심판까지 한 경기에 무려 4명이나 같은 나라 심판진들로 구성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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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편파판정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이번 경기에서 무려 5장이나 옐로카드를 받아 초반부터 경기 운영에 차질이 있어 결국에는 카드 관리를 위해서, 후반 초반 이기재를 김태환과 교체했고, 이강인의 추가골이 터지자 김민재, 조규성은 김영권, 홍현석과 교체하고, 맨 처음 엘로 카드를 받았던 박용우와 박진섭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축구 경기에서는 주심, 부심2명이 배정을 받게 되는데 이번 대한민국 대 바레인 전은 주심, 부심 2명, 심지어 VAR 판독하는 심판까지 모두 중국 심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심을 맡았던 마닝 주심은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경기 초반부터 카드를 남발하였고, 이강인은 걷어차이고, 손흥민은 부상 부위였던 안면가격을 당했지만 파울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는 옐로카드가 조별리그가 끝나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16강까지 적용되고 8강부터 없어지기 때문에 핵심 수비수 3명과 핵심 공격수 2명이 모두 카드를 받아 앞으로의 경기 운영을 어떻게 할지 클리스만 감독의 고민이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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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시안컵 경기일정

대한민국 바레인 중국 심판 편파판정 경기결과 하이라이트

 

중국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옐로카드를 첫 경기부터 박용우를 시작으로, 이기제, 김민재, 조규성, 손흥민 등 수비수 3명과 공격수 2명 총 5장이나 카드를 받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었지만, 바레인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해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승리로 인해 아시안컵 4회 연속 첫경기 승리라는 좋은 징조도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토요일, 요르단과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남은 요르단과 말레이시아 경기 일정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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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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