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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끝나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이 끝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독일의 축구영웅 클리스만이 계약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2023년 클린스만 감독 체제 아래 첫 친선경기 일정이 잡혀 확인해봅니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경기는 3월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콜롬비아와 벌어집니다. 그 뒤를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맞붙었던 우루과이와의 경기도 3월 28일 8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 경기일정
3월 24일 저녁 8시 울산 문수경기장
FIFA 세계 랭킹 17위 콜롬비아 vs FIFA 세계랭킹 25위 대한민국
현재 상대전적은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서 있고 아직 엔트리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대한민국 캡틴 손홍민을 비롯,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특히 최근 폼이 올라오고 있는 이재성 등 해외파들도 모두 소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구나 카타르 월드컵 직전 발목부상으로 낙마했던 엄원상이 부활해서 2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고 올해 국내로 복귀한 황의조도 새로운 감독 클린스만 앞에서 골사냥을 시작합니다
2. 티켓 예매 방법
3월 24일 벌어지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대결 티켓은 아직 발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매매 3월 16일 목요일 19시부터 가능
일반매매 3월 17일 19시부터 가능
3.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축구 중계 시청 방법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경기는 공중파 티비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스포티비나우, TVN, 쿠팡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년 4개월의 감독직을 내려놓은 파울루 벤투 뒤를 이어 약 3년 6개월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지휘봉을 맡은 독일의 축구 영웅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했습니다. 클린스만은 94년 대한민국과 독일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독일의 레전드 선수입니다
'1:0으로 이기기 보다 4:3으로 이기겠다'라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잘 알려진 차두리 선수가 클린스만을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K리그의 숨은 보석을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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